저번주에 병원 예약했어요. 체인지에서 하기로 했어요.
수술은 아직 여유가 있는 편인데 예약하고 나서 급 식욕저하 ㅎ
제 선택에 대해서 후회는 없지만 수술 자체에 대해서 겁이나요.
마취같은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가장 걱정되는게 마취.
마취가 어떤 느낌인지 감도 잘 안오구요.
요즘 한참 이슈되고 있는 우유주사.. 이런 얘기 들으니 더 겁나구요.
수술하고 마취하셨던 분들 느낌 어떠셨어요? 휴유증 없으셨나요?
체인지에서 하셨던 분들이나.. 아니면 다른 병원에서 하셨던 분들 수술 당일 어떠셨는지 공유 좀 해주세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