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한달 반? 이정도 지난거 같아요
그런대 오랫만에 본 친구들이.. 숨은 굴곡을 어떻게 찾았는지 ㅋㅋ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 멸치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저라.. 마르고
앞뒤구분도 안간다구 ㅠㅠ 나쁜것들 쳇
아무튼! 그 친구들이 절 보더니 반갑다고 수다떨다가 카페에 들어가서 제가 외투를 벗었는데
친구들이 헐???????????????????????????????????????????????????????????????
단체로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억이 이상했나?? 난 니가 가슴이 없던거로 알았는데??????????????
이러길래 처음에는 뻔뻔하게 나원래 글래머라고 우기다가 친구들이 근데 니가 왜 멸치였지???
라고 추궁당하다가 결국은 불었네요 ㅋㅋ 다른친구들도 뭐.. 끽해야 꽉찬a컵 나오는 친구들이라
부럽다고 아주 날리날리 났어요 ㅋㅋㅋ 이맛에 수술하는거 아닐까요?ㅋ
완전 뿌듯합니당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