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라는 부분에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받았어요 평상시 옷을 입을때도 못입는 옷들도 많고 특히 여름에는 비키니.. 또한 대중목욕탕에 가더라도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들이 정말 눈물나올정도로 너무너무 스트레스엿어요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지고 더불어 자존감도 떨어지는거같았어요 ... 수술전 모습이에요 지금 다시봐도 너무 심각하네요..ㅠㅠ헝헝 한번사는인생 이렇게 사는건 너무 제 자신에게 가혹한거같아 수술하기로 큰 마음먹고 수술받았습니다. 텍스쳐 225cc 수술받았습니다. 워낙 스트레스여서 더 크게하고싶엇지만 가슴수술도 자기 흉곽이라고해야하나 비율에 맞게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하고싶던데로 우겻으면 후회할뻔햇어요 둔해보이지도않고 적당히 글래머스럽게 잘되지않앗나용?ㅎㅎㅎㅎ 첫날엔 너무힘겨웟지만.. 지금생각하면 언제적일인지도 까맣게 잊고살고있습니당 이제 가을지나고 겨울인데 벌써 내년여름이 기다려지네요 ^^ 못입던옷들고 맘껏입게되고 자신감도 생겨 매사에 긍정적으로 된거같아요 수술받기를 잘햇죠? ㅎㅎ 그럼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