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 좌우 길이가 살짝 달라서 아랫니가 윗니보다 왼쪽으로 4~5미리 밀렸거든요..ㅜㅜ
웃으면 더 삐뚤어보여서 어릴때부터 은근 스트레스였는데..
치과에서는 성장기가 끝나서 양약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넘 큰 수술이라 겁도 많이 나고 잘못될까봐 두렵네요..
그냥 이렇게 놔둘고 살까 하다가도 거울보면 속상하고..
정말 부작용없이 잘하는 병원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