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병원을 정하고나니 ㅠ
걱정도 많이되고 너무 수술하는 날까지 오래 두고 잡은게 아닌가..
괜히 쓸대없는 생각도 들고 휴..
잘된 사람도 있지만 나도 잘될까?
잘못되면 어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생각만 자꾸 드네요..
잘되겠져?
잘되야될텐대..
진짜..ㅠㅠ
저한테 용기를 좀 주세요 ㅠㅠ 잘될거라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