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 만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쿄쿄쿜
그런데 사진을 보니 한 친구의 볼살이...해골처럼 왜 그렇게 살이 없어 보이는건지..
살이 빠지긴 했지만 워낙 마른편이라서 얼굴살이 없으니깐 사람이 아파보이고
자기 자신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지방이식 하라고 하니깐 주변에서 이미 한 사람들을 봤는데 엄청 아파서 엄두가 나질 않는다고 하던데,
얼굴지방이식 하신분들 그 아픈게 어느정도의 아픔인가요??
제 친구 정말 얼굴은 예쁜데 볼살이 없어서 불쌍해 보임 ㅠㅠ
제 볼살을 주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