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도 잘어울리고 코 모양도 너무 마음에 들고 이미지도 바뀌어서 좋은데

딱 한가지 안좋은 점이 항상 불안하다는.. ㅋㅋㅋ 코를 조심하고 다니는게 너무 불편..

전 일부러 선글라스 같은것도 거의 쓰지 않아요..왜냐면 혹시나 해서요..

써도 된다고 하시긴 했는데 괜히 이상해질까봐 걱정이에요

님들은 코 안무서운가요?ㅠㅠ 왠만하면 꼬마애들 장난치는 곳도 잘 안가려고 하고

어떤분 축구공 같은거 맞으셔서 진짜 아프고 걱정된다고..

한 1년 2년 될때까지는 계속 조심해야겠어요 ㅋㅋㅋ 이놈의 공포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