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병원 예약하구,
언제 수술날짜 다가오나 너무 기다려졌는데요.
그냥 제 할일 묵묵히 하면서.. 시간 보냈더니 벌써 다음주에요.
실장님이 수술날 펑퍼짐한 남방을 입고 오라고 하셔서..
근데 저는 남방이 없고,, 해서 하나 장만해야지 싶어요 ~
수술 전 검사는 지난주에 받고 왔는데 무사통과 ㅎ
병원에서도 잘 됐다고, 고생했다 하더라구요.
첫타임 수술이라.. 왠지 한숨도 못자고 수술받으러 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