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많이 오네요;;

상담은 오늘 간건 아니고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오늘같은 날 상담 가시는분들은 진정한 용자...

병원에 사람은 많지 않았구요.

상담 받는 사람보다 수술 후 관리나 진료 받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우선 실장님 상담했구요.

실장님들이 엄청 얘기를 길~게 해주시더라구요.

이거저거 보여주시는것도 많고 예도 많이 들어주시고...

매번 환자마다 이렇게 챙겨주시면 진빠질거 같다는;;;

원장님이랑은 한 15분 얘기한거 같아요.

어느부위 해야할지 그리고 어떤 스타일 원하는지...

대충 이정도 얘기하고 나왔습니다.

예뻐질거다라면서 사람 기대하게 만드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디게 정직하신분 같다는 느낌...ㅎ

우선 한군데 다녀왔으니 이제 또 다른곳 가봐야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