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이렇게 급했나 싶네요 ㅎ
수술한 당일만 시간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지 그 뒤로는 초를 새고 있네요;;
사이즈가 붓기가 있기는 해도.. 수술 전보다는 줄기는 했어요.
압박복 입으면 확 드라마틱 하고, 벗으면 조금 드라마틱 ^^
아직 실밥 제거 전이라.. 다 조심스러워서 살짝 살짝 만져보고 쓸어보면 뭉치거 느껴지네요. 벌써 ㅎ
바이오본드라는게 원래 이렇게 빨리 생기나요?
저는 붓기 빠지고 그 다음에 생기는건줄로만 알았는데..
어차피 실밥 뽑으로 갈때 고주파로 1차 관리 받으니.. 그러려니 하구 있는데..
실밥은 아직 그대로지.. 뭉침은 시작된거 같지.. 막 이래저래 마음이 조급해져용 ㅠㅠ
실밥 제거해도 한동안은 조심해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쩝
스스로 보기에 그래도 수술 경과가 신기하고 눈에 보이니 참아 지기는 하는데 기분이 오르락내리락 ㅋㅋ
근데 제가 원하는 선까지 완성되려면 좀 더 줄어야 될거 같아 이게 걱정이에요~
실밥도 제거 안한 사람이 별걱정을 다하죠??? ㅠㅠ
하고 나니 더 걱정이 늘었어요 ㅠㅠ 에혀 ...
실밥 제거하면 붓기 많이 줄어든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