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하고 급하게 병원 예약하고 수술까지..
진짜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겟네요
지금 수술한지 3일째예요
재수술이라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데...
잘된거겠죠?
원장님이 워낙 코수술로 유명하기도 하시고..
믿을만한 분인거 같아서 수술 결정했거든요
근데 지금 코가 뭔가 찡긴 느낌에 답답하고 괜히 속도 안좋은거 같고
이 기간을 또 거쳐야 한다는게 너무 우울하네요
그냥 푸념하려고 들어와봤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