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다니면서 느끼는게.. 지흡하시는분들 정말 많은가봐요.

상담 기다리는 사람, 수술하고 관리 받으려고 기다리는 사람..

겨울이라 더 많이 하는건지는 몰라두..

생각보다 사람 많아서 마음이 더 급해졌어요 ㅠㅠ

진짜 그러다 사람없는 병원 상담가면 괜히 "여긴 왜 이렇게 사람없지??" 이렇게 생각하게 되구 ㅋㅋ

근데 상담 다니면서 궁금한점이 생겼는데요.

1. 수술하고 관리 받으러 갈때마다 원장님이 경과 체크 해주나요?

-> 꼭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데.. 어떤가 해서요.

   사람 마음이 큰돈내고 수술하는건데 관심받고 싶으니깐.. ㅎ

2. 병원마다 효과 나타나는거 다 다르다고 하는데 평균 2주 뒤면 효과 나나타난다고 하는데..

   제가 카페에서 보다 보면 2주라고 해도 효과 없는 분들은 아예 없더라구요. 1달째부터 붓기 빠지면서 나타나는 분도 있던데..

   한군데만 최소 1달에서 길게 6개월까지 봐야된다고 했어요.

   수술하신분들 어떠세요? 평균이 2주 맞나요?

3. 제가 힐신을일이 종종 있는데.. 일 하는거 때문에요. 힐 신거나 할때 무리는 없을까요?

   이거는 제가 병원마다 상담 다닐때 얘기 안했어요. 학생이라고 하고 다녔거든요. ㅎ

   사실 학생이기는 한데 프리로 일도 하고 있기도 하구.. 암튼 일한다는 부분은 그냥 말 안했어요. 비용혜택 받으려궁.. 끄응..

4. 흉터관리를 받는것과 안받는거 차이 큰가요??

   흉터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정말 그래요??

   관리 해주는곳 있고 아닌곳 있어서..

원래는 체인지까지만 가보려고 했는데 더 가보려구요. 상담 다닐수록 저한테 더 도움 많이 되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얼마 드는지.. 비용 얼마인지 이것만 궁금했는데.. 돈은 나중일이고 잘하는데서 해야될거 같아요.

대기실에서 수술받으신분들 보니 더 그런생각 들어요.

암튼 답변 꼭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