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다 그냥 상담 예약 했어요.
역시나 2-3일 내로는 상담하기 힘들다네요.
수술에 미리 예약한 사람들까지... 겨우 금요일에 잡았습니다 ㅠㅠ
가면 양악 상담을 받게 될텐데요.
겨우 잡은 상담인만큼 제대로 원장님과 얘기 나누고 싶어요.
혹시나 양악 케이스 아니다.. 라는 얘기를 들을까봐 이게 제일 겁나요.
물론 아니라면 억지로 할생각은 없지만...
나름 부푼 꿈을 안고 간건데 허무하잖아요 ㅠㅠ
수술 혹은 상담 후기를 보고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해보고 가려구요.
상담 가는거부터가 큰 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