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전 입원도 한번 안해봤거든요
병원 침대에 누워본적도 없어요....
아, 수면내시경 한다고 한번 누웠었는데 그 느낌 진짜 싫엇거든요
근데 수술한다고 거 침대에 누울 생각하니깐 벌써부터 등골이 오싹해요.
가슴하겠다고 친구들한테 다 떠벌리고 다녔는데 막상 현실이 되니 못하겟어요..........
근데 다들 어찌나 용감한 사람들이 많은건지.....ㅠㅠ
다들 어떻게 용기내셨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