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다녀왔는데... 원장님이 그렇게 자신감이 넘쳐보일수가 없네요.
걱정말아라 지방 다 빼주겠다.
그리고 인형다리 만들어주겠다..
너무 그러시니 장사꾼 느낌;;
근데 막상 제 앞에서 그렇게 얘기하시니 못믿겠다고.말할수도 없는 노릇..
30분 넘게 얘기 했는데... 허벅지 하나 보면서 할얘기가 왜그렇게 많나요ㅠㅠ
저는 핵심만 듣고 싶은데 자구 옆길로 새는느낌...
근데 사람들은 여기가 그렇게 좋다고 하니 ...
좋은게 있긴 하네요. 가격.. 관리 포함한 가격이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집에오면서 생각해보니 괜히 저렇게 자신감을 내비치나 싶기도 하지만 ...
요즘 하도 이상한 병원이 많아서 확 끌리지는 않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