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한, 성낙관..

성낙관은 좀 찾기 힘든데.. 가면 연령대 좀 있는 편이구요. 아큐나 보톡스 환자도 많더라구요.

이마만 하고 싶다고 했지만 다른 부위도 추천 받았구요.

두한은 00산부인과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구, 꼼꼼하신게 느껴져요.

설명도 유연하시고,, 지방이식만 한다면 여기서 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근데 저는 코가 더 급하고,,

제가 성낙관이랑 두한가서 느낀건 지방이식도 정말 어려운 수술이구나..라는걸 확실히 알게 된거 같아요.

뭐.. 영구적인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지방이식이야말로 성형의 결정체?? 같은 느낌이 저는 들거든요..

동안성형이 강조되면서 지방이식이 부각된걸로 저는 알고 있어서;;

근데 이번에 다녀온 두 병원은 미적으로도 접근하지만 성형학적으로도 채워주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이 들었어요.

암튼 지방이식으로 상담 다녀와보니 좀 어느정도 가닥이 잡히고 도움이 되기는 하네요.

코도 상담 가야되는데 정작 가보고싶은 곳은 101은 영 시간이 안되서 접었구요.

올리브 재상담 그리고 강남쪽 몇군데 더 가볼 생각입니다~

예뻐지는게 쉽지가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