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눈을 바노바기에서 해서 저도 그냥 거기 상담 한번 다녀오기로 했지요
강남에 엄청큰 건물에 압도 당하며 들어갔어요
원장님이 엄청 주관이 뚜렷하신듯 그래서 신뢰가 갔어요 그렇게 주관 뚜렷해서 의견을 말씀해주시니깐
'잘못되면 다 원장님 책임이예요 흥'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ㅋ
큰병원이라 돈도 벌만큼 버니 상담도 대충대충하겠지 싶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상담이 처음이라 사실 모든게 신기하고 작은거 하나에도 신뢰를 해야할것만 같았달까
아무튼 저도 왠지 그냥 바노바기에서 할거같아요 저 옷살때도 많이 안돌아다니고 맘에 드는거 있으면 그냥
바로 사거든요 그리고 다른옷가게에 눈을 돌리지 않아요 참 맘편하게살죠?ㅋㅋㅋ
주절주절 너무 나불댔네요ㅋ 나중에 글쓸때는 눈하고 쓸께요 아직 수술날짜는 안잡았지만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