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들 만나서 수다수다~
친구들은 가슴수술한거 몰랐는데 말하면서 보니
근데 너 이렇게 몸매가 좋았어???
나원래~ 가슴커~ 라고 ㅋㅋㅋ(가끔 보는 친구, 많이 안친해요 ㅋㅋ)
아.. 라고 속길래 ㅋㅋ 혼자 뿌듯뿌듯했어요 ㅋ
나중에는 솔직하게 말해주니까 친구가 뭔가 이상했다고 ㅋㅋ
자기도 하고싶다고 어디서했냐고 막 물어봐서
아.. 내주변에도 가슴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구나 ㅋ
나만 유난떠는게 아닌거 같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ㅋ
친구도 왠지 곧 상담투어 떠날듯!
전 이렇게 오늘도 한명에게 천국으로 가는길을 안내했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