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추천 받았는데요
병원 알아보고 있었는데 우연한 자리에서 지방흡입한 지인을 만나게 됐어요 ㅋㅋ
제가 아는 지인은 여기서 수술하고 엄청 만족해하네요.
그냥 이런 곳이 있구나 싶어지.. 진짜 여기서 한 사람이 제 주변에 있으리라고는..
예전에 듀오에서 만나 결혼했다는 사람 만났을때랑 비슷한 느낌;;
보니깐 날씬해서 잘 됐구나 싶기는 했어요.
라인이 딱 떨어지는 느낌..
살만 빼서 나오기는 힘든 그런 거요.
운동 빡시게 했구나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우선 전화 해보니 상담 와서 받아보라고 하는데 ...
덜컥 겁이나요. 큰 병원에 가본적도 없구 ... 혼자 가려니 괜히 울적해지기도 하네요 ㅠㅠ
아파서 가는것도 아닌데 병원 가려니 더 심난하구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뭘부터 물어봐야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