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동안 무다리, 무허벅지 타이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ㅜ.ㅜ
졸업사진 찍을때도 남들 이쁜 원피스랑 치마 입는데도, 저는 꿋꿋이 바지만 입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ㅠㅠ
세븐라이너도 유리병도 헬스장도 다 해보았지만 도루묵이네요
이참에 큰맘먹고 흡입 해볼라 합니다...
이번 여름에는 진짜!! 짧은 반바지 입고 해변가고 시퍼요..ㅜㅜ
지방흡입 어느 병원이 나은지 추천 좀 해주세요. 이런쪽은 초짜라 어디로 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