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드디어 결전의 날임......
뭐 막상 바노바기에 가서 마취하고 잠들고 일어나면 끝나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가슴이 커진다는게 아직은 실감도 안나고 ㅋㅋ 감도 안잡히고
혼자 티셔츠입고 가슴쪽만 살짝 댕겨봐서 이정도볼륨인가? 해보고있는데 이것도 모르겠구 ㅋㅋ
감이 안잡히는게 그래도 좋다고 혼자 실실실 웃고있네여 ㅋㅋ
집에 몰 미리미리 준비해놔야 수술하고 힘들지 않을까요?
우선 친구한테 외장하드에 영화 막 넣어달랬더니 한 30편을 넣어줘서..당분간 영화만 보며 살판인데 ㅋㅋ
목배게도 있구 선풍기도 혹시 누워있을때 더울까바 아이스팩도 넣어두고, 이것저것 찾아봐서 많이 준비한것 같은데
수술하신분들은 어떤거 준비해두셨어요?? 정보좀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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