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네요...
고등학교때 친구들보다 유난히 가슴이 작았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그래도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에 어느덧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네요
그간 바쁜 일상을 살아오며 그렇게 많이 신경을 안쓰긴 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겨버린 지금 수술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됬어요
제가 지금 받고 있는 스트레스는 격어봐야 아실꺼란 생각이 들어요
단순히 작아서 싫은게 아니고 작아서 불안한것도 있고 옷라인도 예쁘지 않아 화도나네요...
이제부터 병원을 좀 알아봐야겠어요...
보형물까지는 지금 조금씩 알아보고 있는데 병원은 어느쪽이 잘하는지 정보가 없네요
요세 강남쪽 병원에서 수술 많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회원님들도 그쪽에서 수술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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