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더웠잖아요.
그래서 과감하게 맨다리에 치마, 원피스 도전하다..
오늘 오전에 잠깐 친구 만나라 나가려 하는데 비가 많이 오더라구요.
고이 모셔놨던 팬츠 꺼내고, 레인부츠 신고 나갔다 왔어요~
오전에 딱 볼일보고 집에 들어오니 비 그쳤는데..
진짜 비오는동안.. 레인부츠 신고 신나게 돌아다니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지흡하고 나서 정말 새인생 사는거 같아요 ..
이제는 복부도 하고 싶고, 팔도 하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