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벌써!! 세달이 빨리 지나가버렸네요 ㅎ
어제는 봄비도 왔구 오늘은 날씨가 완전 봄같아요!
날씨도 너무너무 조아서 ㅎㅎ 지금까지 아픈것도 없고 먹는것도 이제는 잘먹구..
잘지내고 있는데 오히려 너무 잘먹어서 그런지 ㅠㅠ 얼굴에 있는 살이 안빠져요 ㅠ
병원에 경과보러 갔을때도 원장님이 살을좀 빼야될것 같다고...
하아..... 슬펐네요 ㅠㅠ
나름 쪼오큼은 빠졌는데 이정도로 제 얼굴살은 움직여줄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수술하기전보다는 얼굴이 너무 매끈해져서 마음에 들지만
저 볼살은 ㅠㅠ 어떻게 안되나바요. 독한맘먹고 다이어트를 시도해야되는건지 휴 ㅠ
그래도 그동안 아프고 힘들었던거 생각해보면 다이어트정도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ㅎ
아직도 회복기간이고 적어도 반년은 지켜바야되는거라고 하니까
성급하게 수술이 잘됐다고 말하기는 좀 이른감이 있지만 ..
그래도 아직까지는 만족해요. 점점 제가 원하던 얼굴에 가깝게 변해가구있구
매일보는 얼굴이지만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문뜩 거울을 봤을때
아 .. 진짜 많이 변하기는 했구나라는 생각이들면 신기하기두 하구요 ㅎ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고 해야될지 ㅎㅎ 이제는..
외모때문에 스트레스 안받아두 되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