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 이벤트하길래 싸게 했어요 ㅋㅋ
실넣고 이브아르 필러를 채웠거든요 ㅋㅋ
시술받을때 얼마나 떨리던지 밖에서 기다리는데
사람들 신음소리가 막 들리더라구요
아 정말 아프면 어떡하지?
하면서 그 보조 간호사 언니한테 정말 많이 아플까요? 하면서 몇번을 물어봣는지 몰라요 ㅋㅋ
물로 마취도해주는데 마취주사가 더 아팠어요ㅠㅠ
그리고 마취하고나서 조금 오래기다렸어야 되서 길어야 얼마나겠지만
마취가 풀리면 어떡하나 걱정도 많이했지요 ㅋㅋ
아.. 역시나 너무 아팠어요ㅠㅠ
저도 한 참을성 하는데 눈물이 주륵 흐르더라구요 ㅋㅋ
옆에서 간호조무사언니가 아프면 자기손 꽉잡으라고 그랬는데
너무 아파서 잡을 힘도 없었어요 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정말 그랬거든요ㅠㅠㅋ
몇방에 나눠서 필러주사를 맞고 실을 넣어주는데 느낌이 그 귀 뚫때 처럼
뚜둑뚝뚝 들어가더라고요 ㅋㅋ 소름이 쫘악 ㅋㅋ
어느정도 원장님이 만져주시고나서 한번일어나서 거울 보라고 하셨어요 ㅋㅋ
근데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처음에는 붓기때문에 살짝 오바할만큼 넣는게 좋다고 했거든요 ㅋㅋ
그래서 저도 아프지만 쫌 더 넣어달라고 했죠 ㅋㅋ 원장님도 더 넣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셔서
그 아픔을 참고 또 넣었음 ㅋㅋㅋㅋㅋㅋ
딱 처음 맞고 나왓을때 코가 빤질빤질하더라구요 ㅋㅋ 코끝에는 흉지지않는 밴드 붙여주시고
너무너무 맘에 들었었어요 ㅋㅋ 필러는 넣은직후 효과가 뽝 오더라구요 ㅋㅋ
사진찍을맛이나서 막 찍었다는 ㅋㅋㅋ
아무튼 저는 하이코에 대해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리터치받을때 후기 또 쓸께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