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데 상담 다녀왔구요. 체인지에서 수술하려 하는데..
효과 확실하겠죠?
근데.. 지흡 하시려고 할때 부모님 어떻게 이해시키셨어요?
솔직히 성형이라는게 그리고 지흡이라는게 이해시키기 쉽지 않잖아요.
제 친구는 명백한 이유도 없이 수술하려니 당연히 부모님이 인정해주시겠냐고 하는데..
사람이 좋으면 그 좋은이유 자세히 설명하려는거 쉽지 않잖아요.
좋으니깐 좋은거다라는 말이 있듯이..
지흡을 하려는 제 마음도 어느순간 생긴게 아니라 은근히 자리잡게 된거 같은데..
이래저래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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