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반대하세요.
그냥 살라구..
나중에 나이들면 분명히 고생한다구..
엄마말은 듣는게 좋다는거 저도 아는데 ㅠㅠ
엄마가 이렇게 말씀하시니.. 대꾸를 못하겠어요..
차라리 상담을 같이가볼까요?
원장님한테 상담받게 하고,
실장님한테 설득해달라고 하면..
저 너무 나쁜걸까요?
오랫동안 고민한건데... 충분히 얘기했음에도 단칼에 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