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다니려니 지칩니다,,,,,,,,,,,,, 무려 눈 풀려서 재수술 하려니 더 짜증나요
처음부터 안했으면 그냥 그 눈으로 살아도 별 무리가 없었는데
수술하고 풀린 눈으로 살려니 이건 무조건 해야하는거니깐 더 짜증이...........
상담 예약하다가 빡쳐서요..
아이원 다녀오고 이제 더아름다운 갈 차례인데 첫 수술할때는 진짜 설렘 가득한 맘으로
상담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재수술은 그냥 가면 우울하고 하소연만 하게되고.
제가 진짜 수술을 왜 매몰로 했나 싶네요.
그냥 눈에 흉터 안남기고 싶어서 될수 있으면 매몰로 하고 싶어서 했는데
말그대로 너무 나중을 생각 안한거 같아요 눈은 분명 살이 처지기 마련인데 말이죠
여기도 재수술 막 앞트임 복원하려는 분들도 있고 매몰 풀린분들 글도 많이 보이던데
제 글에 공감좀 하실듯.
재수술 하신분들은 병원 몇군데나 다녀보셧나요? 저 첫수술때는 다섯군데 다니고 갔었는데
이제 아이원 한군데 다니고 지쳐서 더아름다운은 예약 잡아놓고 갈까말까 고민만 하고 있네요 에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