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글 읽다보면 수술하고나서 하나도 안아팠다는둥 하난도 안부었다는둥 그런글 있는데
솔직히 안부울수 없고 안아플수 없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그런 글 읽으면 좀 기분이 그러더라구요~
아프다고 해도 수술할 사람들은 다 하는데... 그러치 않나요?
진짜 수술한 사람들 보면 며칠은 몰골이 말이 아닌채로 지내던데..
제가 눈이나 뭐 이런거 한 사람들이 하나도 안아팠다고 하면 좀 이해가 가겠는데
막 윤곽했는데도 전혀 안아팠다고 붓지도 않았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기가 차서 참...
저는 일단 그런 후기는 다 제끼고 병원 알아보고 있어요.
일단은 갸름한 상담 예약해놓은 상태인데 내일 상담가서 진짜 안아플수가 있냐고 물어볼참이예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