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5월에 양악 하고 이제 곧있으면 2년을 바라보고 있네요
시간이 무척 빠르게 가는것 같아요
이런저런 정보도 얻고 수술 한 분들하고 정보도 나누고 그렇게 알아봐서 수술 결정하게 된게 벌써 2년전이라니...
아직까지도 수술 결과에 만족하고 지내고 특히 밥먹을때나 누군가를 근접한 거리에서 대할때가 가장 편하고 자신감 넘치며 지내고 있습니당~!
수술 알아보시는 분들 이렇게 보니깐 양악하고 아프다는 분들 안아프다는 분들 이렇게 나뉘는데 저는 수술 받고 지금까지도 불편함 없이 잘지내구 있구요 수술 받았을때 당시에도 어디한곳 아픈데 없이 잘지냈어요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거짓말... 이라고 말씀하실분도 계실텐데 정말 어디한곳 불편한곳이 없었네여
그리구 양악을 알아보시는 분들 보면 부작용 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부작용 있는 병원들 찾아보시는것 같아요
부작용 병원들 찾지 마시구 그 정성으로 수술 잘하는 병원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여??
흔히 안좋다고 말하는 병원들 찾을라면 찾을 수 있습니다. 그치만 궂이 찾아내야 할 이유가 필요하나 싶네요
그런 정보 찾으려고 보면 않좋은 얘기 많이 듣는데 그럼 수술만 더 무서워서 결정하기 힘들듯해요
결과가 좋고 안전하고 수술 잘하는 병원 찾다보면 자연적으로 그런병원들은 걸러질테니 말이죠~^^
양악으로 병원들 유명한곳 이곳저곳 많이 있어요 그리고 수술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양악수술을 받은 제 경험으로는 어떤 새로운 수술법이 중요한건 아닌듯 합니다~ 기존의 방식이라도 결과가 좋고 안전하게 끝난다면 그게 최고 아닐까영?
제가 드리고 싶은말씀은 수술을 알아보시는 분들~ 어느 병원이 좋다더라~ 이런이야기보다 수술받을 본인이 직접 찾아보고 팔품 팔고 느껴보시라는 거예요
열심히 고생하며 얻은 정보들이 수술 결과나 다름 없으니깐요~ 저도 물론 수술 전에 그랬었고요~~
병원 알아보며 우왕좌왕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