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성수기가 끝나지 않았나봐요
대기시간 엄청났어요... 30분 기다렸어요;;
가기 전에 워너비 상담 몇개는 너무 안좋은 걸 봐서 좀 찝찝했지만
사람 많아서 1주일이나 걸려 예약한걸 취소하기 아까워서 갔어요;
제가 첨부터 편견을 가지고 가서 그런지... 그렇게 좋다~라는 생각이 좀 안들긴 하더라는..
근데 병원은 완전 고급스러웠어요ㄷㄷ
그래도 코 모양이 맘에드는 병원이여서 가게 됐는데...
실장님은 참 솔직한 성격이시라 소심한 분들이라면 가서 상처받을지도..?ㅋ
원장님은 인자하게 생기셨어요~ 좀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ㅎ
전후사진 보구 제가 잘 모르는거 엄청 설명..ㅎ
근데 처음 상담이 아니라 알겠다는 식으로 끄덕끄덕..ㅎ
평소에 코 예쁘다고 생각했던 연예인 있었냐고 물어보시는게 좀 색달랐다고 해야하나?ㅎ
저는 민효린코요! 이랬더니 그건 너무 티나지 않냐며 자연스러운게 좋은거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
암튼 원장님을 차느님차느님 하는 분들 많던데 인자함에 반하긴 했음ㅋ
그리고 실장님이 비용 말씀해주고 끗!
이제 워너비까지 다녀왔으니 병원을 선택해야 하는데 다들 장단점이 있어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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