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에서 수술하구요.
오랫동안 고민하고 받는 수술이라 ㅠㅠ
긴장도 되지만 그만큼 설레기도 하네요 ㅠㅠ
하비로 진짜 오랫동안 살았는데 .. 이제 벗어나는군요 ..
아침에 일찍 출발해야 되고, 또 오전 수술이라 금식해야 해요 ^^;
수술하고 나서 음식 관리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죽도 좀 끓여 놨어요.
현미밥이 좋다고 해서 현미도 좀 사다놨는데..
엄마말로는 현미는 밥하기 까다롭다구 하네요.
그래도 알았다고 챙겨는 주신대요~
차라리 현미로 된 햇반을 살걸 그랬나봐요 ^^;
암튼 저 응원좀 해 주세요!! |